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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비노이드

카나비노이드

7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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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영화 ・ 2017

평균 2.1

일단 이채담씨 연기에 박수한번. 국내영화에서 패티쉬를? 또 박수한번. 국내성인영화좀 본 사람이면 이채담씨를 안다. 이채담씨에게 좀 관심있던 사람이라면 물건너 일본에서 AV를 찍은것도 알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채담씨의 연기가 나날이 발전한 모습을 볼수있다. 쉽게말해 일본의 야동은 실제 관계를 한다. 더군다나 야동은 일본에선 아주 큰 시장이다. 감독들의 열정이 있고, 디테일이 있다. 남성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리액션, 표정, 자세, 패티쉬까지. 일본은 남성의 성을 충족시켜주는 방법을안다. 하지만 한국은 그냥 섹스만하고 끝이다. 기계마냥 그냥 신음소리만 내다 끝난다. 그래서 다봐도 재미가없고 삼류B급같은거다. 근데 이채담씨가 많이 배워온거같다. 테크닉, 표정, 기술, 연기까지.. 코믹스러움도 넣어, 성인 시트콤을 본 기분. 겨드랑이를 핥는 장면이 어느 국내영화에서 나오겠는가, 누구는 저질이라 할지라도 입술을 좋아하건, 다리를 좋아하건, 엉덩이, 어깨등등 각자의 패티쉬가 있다. 잠시지만 겨드랑이를 패티쉬를 시도한것에 국내에로영화도 발전하고있음을 박수 쳐주고싶다. 이채담씨가 이 영화 다 살린거라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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