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 각본이 상당히 단순함 - 조명을 사용하는 방식이 새로움(내기준). 초반에 변호사를 화면에 담을 때는 얼굴이 대부분 그림자에 가려짐. 후반에 변호사로서 주인공을 감정적으로 인간적으로 대변할 때는 얼굴이 환히 나옴. - 택시기사와 주인공 살인자가 서로 만나기 전 일상을 20-30분간 보여줌. 가해자와 피해자의 사람으로서의 면면을 보여줘 살인에 대해 인간적으로 더 와닿게 함. - 오래된 탓인지 필름이 가장자리 부분이 어두움. 어쩌면 이러한 방식으로 고의적으로 대상을 강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 살인에 대해 관망자의 시선으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줌. 감정에 치우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또렷히 사유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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