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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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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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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영화 ・ 2011

평균 3.6

2016년 10월 12일에 봄

-내가 좋아하는 따듯한 분위기와 이야기에 소재 또한 참신하다. 영화 속 이런저런 상징들이 오밀조밀 많아서 보는 맛이 있었다. 불과 몇주전만 해도 힘든 아빠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던게 떠오르면서 아빠에게 한없이 미안해졌다. 지금 내가 보라고 만든 영화같다. 그렇기에 자주 찾아보고 싶은 영화다. 어른이 되어도 아빠 마음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할 것 같아서다. 아빠랑 싸우고 나서는 이 영화를 봐야겠다. '20초의 용기'는 제작진의 경험에서 나온걸까 모르겠다. 점점 많고 큰 모험과 도전을 갈망하면서 이 '20초의 용기'가 얼마나 큰 일인지 알게 됐다. 앞으로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맷 데이먼이랑 스칼렛 요한슨 조합도 굉장히 잘어울리는 것 같다. 둘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긴 하지만ㅋㅋ -가끔씩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유치하거나 이상한 장면들이 아쉽다. 또, 동물원이라는 큰 소재를 둔 만큼 그런 부분을 좀 더 활용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충분히 더 아름다운 장면이 많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