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2009년 작품인데 여혐이 낭낭하다. 다른 시즌들은 꾸역꾸역 넘길 수 있었으나 이번 화 에디 에피소드에서 괴물이 탄생하는건 다른 괴물에 의해서, 라며 여성혐오 살인마를 마치 여자들이 만들어낸 것 마냥 이야기하고 책임감 없이 집을 떠나버린 남편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렇게 남자들은 혐오의 고리에서 면죄부를 얻고 빠져나간다.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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