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sendo akira

sendo akira

4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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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의 사나이

영화 ・ 1985

평균 2.3

뉴욕 고급 아파트에 밀어닥친 이탈리아 지알로의 재림 거기에 아메리카 슬래셔와 하드 보일드 그리고 사이코에 노먼 베이츠를 연상케하는 경비원 패트릭(이안 맥셰인)에 이상심리를 조각 조각 버무린 매끈하게 빠진 서스펜스 살인극!! 엘리베이터에서 살인이 한차례 벌어지긴 하지만 영화에 타이틀로는 사실 그닥 어울리지않고 "도어맨"이라는 이 영화에 부제가 가장 적절한 제목일듯!!( 영화에 키포인트가 바로 이 아파트 경비원 도어맨에 있다) 오프닝 살인과 영화 중반 엘리베이터 살인후 시체를 찾기위한 카메라워킹과 편집은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스릴러 특유의 센스가 돋보인다!! 배우와 언어와 공간만 미국일뿐이지 사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이태리 지알로물이라고봐도 무방!! p.s 줄거리에 스포가 그대로 노출되있는데 범인 저분 아니니 신경쓰지마시고 관람할것!!(줄거리 쓴 양반 영화 막판에 도대체 뭘 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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