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정말 미국적인 영화.
종교적 열광과 반지성을 대표하는 이들,
그리고 과학종자이며 지성인들의 다툼을 다루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한 곳에 뒤섞여서 결국엔 개개인의 자아성찰의 기회를 찾을 것을 맹렬히 주장한다.
요즘도 안티백서, 또 지구평평이들, 낙태죄 찬성 등 온갖 반지성적 행동이 만발하는 시대인데 60년전 시각이 더 현명하며 설득력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훌륭한 영화는 그 시대를 넘어서 현재까지 통용될 수 있다. 그러한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