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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버틀러.초대형 혜성 지구 충돌 전 48시간. 지구멸망 SF.1시간전에 .cgv페이스북에 예고편 나왔다.9 월에 개봉한다고..보고싶다. https://www.facebook.com/CJCGV/videos/664362417513775/ ======================= 9/29보고와서.. 번역: 황석희 봤는데 왜이렇게 씁쓸하지..?! 재난시에 드러나는 사람들의 본성. 재난문자 받는것도..살아남는것도 빈부격차가 있어. 이 주인공 가족들은 엄청 좋은 사람들과 엄청 나쁜 사람들을 만났네.후반에 좋은 사람들 만난게 천만다행이었어. 너무 늘어진다.캐릭터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니.옥상에서 통화됐을때 안들리면 바로 문자를 보냈어야지. 이제 이런 재난 영화보면 떼쓰는게 장땡이구나. 아버지 냅두고 도망가다 한시가 급하다면서 갑자기 운전석에서 정신잃음 사람살리고. 그린란드 들어가는 비행기 강제로 활주로 앞에서 막아서고.좀 이기적이다 싶다. 엄청 중요한 사람되야겠다.란 생각이든다. 지금의 난.. 만일 영화 속 상황이라면 그린란드에 가지 못했겠지.저 비행기에 탈 수 없었겠지..란 생각에 한없이 씁쓸해진다. 영화 손예진 주연의 타워- 에서 화재시에 탱자탱자 놀던 국회의원들 먼저 헬기로 구조했던거 보면서 느낀 빡침 수애 주연의 감기- 에서 자기애만 살려달라는 그릇된 모성애의 빡침이 생각난다. 혜성충돌후 충격파가 번지는 모습은 신선했다. 제라드 버틀러는 SF영화에 잘어울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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