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영화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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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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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 2023

평균 3.2

둥둥둥~ 지금 귓가에 맴도는 이 소리는 북소리인지 내 심장소리인지.. 전반부 왜군의 퇴각로를 막기위해 명나라 수군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각 진영간에 이해관계나 갈등, 명과 왜 인물들의 신념과 목적 등을 묘사한 부분은 상당히 흥미진진 했고, 후반 압도적인 대규모 해전은 전작에는 볼 수 없었던 병기와 전술등을 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었음. 특히 이순신 장군님의 최후를 신파없이 고결하게 연출한 부분이 맘에든다. #김윤석 배우가 연기한 이순신 장군님은 죽음을 불사한 각오로 표정없는 얼굴이 소름돋을 정도로 냉냉했던게 인상적.. #명의 진린을 연기한 정재영 배우는 이 영화의 씬스틸러.. ;; 반면 기대했던 백윤식 배우의 시마즈는 전작 변요한의 와키자카를 뛰어 넘지 못 했다. #각진영 병사들의 백병전을 롱테이크로 처절하게 묘사한 액션 시퀀스는 감탄스러움. #김한민 감독의 10년에 노하우로 완성 된 해전 시퀀스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작품,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 준다. #쿠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