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기대를 안하고 본 책,하지만 좋았던! 고양이를 키우고싶지만, 나는 고양이를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 스스로 판단하여서 이런 책들로 대리만족을 하곤한다.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책도 술술 읽히고 책 글감도 매우좋았던, 묘령이백의 맨 마지막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라도 고양이가 살았으면 좋겠다. 작가님마다 같은 소재로 다른 것을 전달하는 것도 좋았고, 하지만 모두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 것같아서 고양이 앞에서 장사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그리고 이나경씨의 이제는 연락이 닿지 않는 친구가 있다. 그집 고양이 만은 생각이 난다. 라는 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말이 왜 와닿는지, 나도 친구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집의 고양이 그집의 분위기는 아직도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그런가? 어떻게 보면 심심하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편안하게 읽을 수있는 소설도 필요하다. 오늘같은 날 좋아하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이 소설을 읽어서 재미졌다. 사실 고양이라서 이점수일수도 아마 다른 소재였으면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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