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Bryan Jo

Bryan Jo

5 years ago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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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영화 ・ 2010

평균 1.9

사현진 배우는 삭발투혼까지 펼친데다, 배변의 순간까지 (대역이었을지라도) 보여주었지만, 아무런 보람도 찾지 못했을 것 같다. 배우들의 필모에 전혀 보탬이 안 되는 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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