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플라톤의 대화편에 유한한 인간이 불멸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작가가 되어 저서를 남기는 것이 등장하는데 이때 거창해 보이는 이 불멸에 흥미가 생겼다가 이 책을 읽고는 불멸이란 단지 시끄러운 번잡함과 왜곡 덩어리일 뿐이구나 를 깨달았다. +] 밀란 쿤데라는 이 책의 제목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되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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