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반전평화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하기(정치활동을 하면서 예술활동을 하기)란 다른 사람들에겐 쉽지 않은 일로 여겨지는데 오히려 자신은 동시에 해서 앨범도 잘팔리고, 더욱 즐겁고 자연스러웠다는 그녀. 기자들에게 뼈가 섞인 농담으로 대답하는 그 용기와 여유. 자기 내면 깊숙한 곳에서 나온 그대로를 썼을 뿐인데 사람들이 사랑을 해주었다고 얘기하는 모습. 당연히 전쟁터에 직접 가고 사람들의 손을 진심으로 잡는 그녀, 그녀의 목소리 , 모두 멋지다. 그녀의 음악은 우리 인생에서 꼭 만나야 하는 노래이고 그녀는 우리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하는 존재 중 한 명이다 ‘포크의 여왕’이니 ‘스티브잡스가 사랑한 단 한명의 여인’이느니 이런 가벼운 문구 좀 제발 갖다버려
좋아요 4댓글 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