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소재, 성장, 느낌, 감동. 이 모든걸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하고 감성적이며 서정적인 두번째 작품. 시즌1 에서는 앤의 감성이 돋보였다면, 이번 시즌에선 한층 성숙해진 앤의 감성과 함께 시대성에 맞춰진 새로운 변화를 통해 세상과 소녀가 동시에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거기다 좀더 어른스러워진 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으며, 힐링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특유의 연출은 또한번 내 마음을 치유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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