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FF 2018 2>
풋루즈보다 더 내 취향이었던 플래시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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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은 아닌데 (4.7 정도)
풋루즈 엔딩 뺀 순수 점수가 4점이지만 4.5를 줬던 지라 이것도 그냥 반올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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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라인은 크게 돋보이지 않지만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예전 영화이다보니 늘어지는 구간이 존재할 순 있지만
제니퍼 빌즈 하나만으로도 그런 루즈함 따위 다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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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루즈의 로리 싱어가 여자들이 좋아했던 모델같이 마른 몸매라면
플래시댄스의 제니퍼 빌즈는 요즘 가장 선호하는 탄탄한 볼륨있는 몸매라
정말 걸어만 다녀도 섹시함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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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랑 누구 섞어놓은 얼굴 같다고 내내 생각했었는데
며칠 지났다고 금세 까먹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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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털털하게 작업복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 내추럴 본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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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디션 장면도 최고였지만
나홀로 연습에 매진하는 Maniac 씬이 정말 최고!! (엉덩이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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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닉을 홀리게 만든 데드풀2 워터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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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 영화를 더 좋아하게 만든 세 장면.
알렉스 브래지어 벗기 + 전부인 앞에서 재킷 벗어재끼기.
작업장에서 알렉스랑 닉이 싸우고 화해하는 장면에서 인부들 박수치기.
샌드위치 먹다가 오디션 참가 방법 설명해야 했던 창구심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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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트 나오는 모든 씬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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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Lady lady lady 미쳤다 지린다 죽인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