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 게임의 가장 큰 피해자는 캣니스다. 대중으로 인해 평범한 소녀는 모킹제이가 되어, 자신의 삶을 잃었다. 마지막에 헝거게임시절의 의상담당이 캣니스에게 한 "이제 네 삶을 살아"라는 말은 가장 큰 위로이자 가장 큰 폭력은 아니었을까. 헝거게임은 캣니스에게는 끝나지 않는 악몽.. #지극히 개인전 감상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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