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otwon
3 years ago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평균 4.1
시간을 넘나드는 지독한 시대의 사랑, 세월의 얼굴들.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기억 속에 머무른 것과 어긋나버린 것들 그 사이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영화. 삶의 끝자락, 누들스는 생의 이면을 발견하였다. 끝내 불안하고 불쾌하기까지 했던 그의 생애, 영화를 통해 삶의 곳곳 지점들은 순간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 풀어간다. 하나의 삶은 사랑과 아픔에 관한 미스터리로 남은 시간의 고백이었다. 숨 막히게 아름다웠던 세월의 얼굴들을 남기며 삶의 플래시백이 완성된다. 순수는 필연성을 지닌 선과 악을 가로지를 수 있을까, 세르지오 레오네의 영화를 향한 러브레터로 기억될 마지막 유작. 엔니오 모리꼬네의 떨림. “Deborah’s 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