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자신을 가장 믿어준 사람까지 열쇠 없는 방에 가두어버리는 것. 리플리의 파멸은 그토록 목메는 참혹함의 끝을 보고서야 결단 내려졌다. 리플리는 이제 어디로 향할까. 맷 데이먼,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블란쳇, 잭 대번포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동시대 리즈시절을 볼 수 있어 감격스러울 정도로 빛나는 영화.
이 코멘트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좋아요 483댓글 2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