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테일
1 year ago

아퍼짓 섹스
평균 3.3
[부부의 세계]와 [가십걸], [섹스 앤 더 시티]를 올드 헐리웃 뮤지컬 영화로 만든다면 이 영화가 되겠네. 올드 헐리웃 사교계의 스캔들러스한 개방감과 그 와중의 보수적 가족주의 터치가 언밸런스하고 너무 즐겁다. 바람의 상대인 여자는 너무 교활하고 나쁜 여자라 다 잃고 쫓겨나고, 막상 바람 피운 남자는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젠틀맨"이라며 최후의 트로피 취급을 받는 지점은 역시... '제 아무리 헐리웃이어도 1956년인데 별 수 없지'하고 한숨이 나오게 되는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