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녀 : 개념인인척하는 노답 발암 모든 일의 원흉
금발녀 : 전형적인 징징캐
반팔 모자 후드티남 : 내연남, 어차피 죽을 놈1
반팔 검정바지 백인남 : 예비 아빠, 어차피 죽을 놈2
반팔 반바지 흑발남 : 아낌없이 주는 바보, 진주인공
흑발남 빼고 다 죽었어야 헤피 엔딩인데 흑발녀 살아서 나에게는 배드 엔딩.
쌍둥이 할머니의 명언 "너는 똑똑한 줄 알았는데!"
솔직히 저 대사는 제작진이 이런 클리셰를 돌려까는 대사라고 생각한다.
"가지 말라면 가지마 등신들아"라는 대사 치려다가 수정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