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정경유착과 부패는 여느 국가를 막론하고 늘 존재해왔다. 부패한 기득권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면 국민들의 고통은 배가 되는 것은 필연임을 우리는 잘 안다. 혁명의 주인은 어느 개별 정치인이나 정치 세력이 아닌, 바로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것이다. 정부군의 폭력에 맞서 숨진 시민들의 고귀한 목숨값으로 얻는 승리의 감격과 각오의 이러한 기억은 앞으로도 그들의 시민 역량이 자라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음을 우리도 증명했듯이 그들에게도 빛나는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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