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소노 시온의 다른 자극적이고 과시적인 영화들에 비하면 이 영화는 그 반대의 극점에 있는 아주 조용하고도 정적인 영화입니다. 새로운 시도처럼 느껴지기도 하나 이미 자극의 역치가 높아진 관객들에겐 다소 밋밋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신선하다기엔 다소 평범하고 일반적이기엔 다소 괴상한 영화지만, 전반적인 만듦새가 나쁘다곤 생각들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는 것보다 자장가를 듣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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