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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꺼지는 생명을 도스토예프스키적 서사로 풀어낸 수작.급박한 수술에 서두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환자마저도. 생명을 귀찮은 일거리로 치부하는 의료인들의 곤조. 감독은 이 과정을 의도적으로 느리고 답답하게 풀어내 관객을 옥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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