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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알라바스타 이전의 감동을 주는 에피가 없다. 인물들의 아픈 유년은 대체로 반복적이고, 밀집모자 일당의 동료로 합류하는 애들은 캐릭터의 공통특징이 너무 빤하다. 물론 그래서 프랑키 캐릭터까지 매우 호감이기는 하다! 그저... 뭔가 변조가 있어야 좀 재미날텐데. 시즌들이 짧아져서 그런가? - 1. 톰 : "사내 대장부라면 (자기가) 만든 배를 자랑스러워해라!" 막무가내이지만 은유법이라 생각하면 영 틀린말도 아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나아갈지 모르지만 자식은 내가 낳은 자식은 영원히 내 자식이니까. 배도 그런 의미에서 말한 것이겠지? 2. CP9이 현재의 밀집모자 일당과 프랑키, 아이스버그의 워터세븐을 습격했다. 그리고 과거 CP5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시도했었구나. 어찌보면 대단하네 5개의 대를 거쳐가도록 세계 정부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막은 것이니까. 3. 프랑키 : "프랑키~ 켄타우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이딴 것이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우솝과 갑자기 헤어진 것도 이해가 안갔는데 우솝이 갑자기 저격왕이랍시고 변장아닌 변장까지 해서 다시 합류하려 하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 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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