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정상적인 가족이 비정상적인 공간에서 겪는 악몽이 아닌 제정신 아닌 가족(애들을 학대하는 아버지, 신경쇠약 어머니, 다 큰 여자가 오빠앞에서 거리낌없이 전신탈의등 근친!!)이 비정상적인 공간에서 겪는 악몽인지라 악령에 깃든 가족학살에 안타까움이 완전히 거세되어버려 관객에게 극에 몰입을 방해할뿐더러 후반에 이뤄지는 퇴마의식도 몇년전 마스터피스 엑소시스트가 절대위엄을 보여줬기에 그저 그런 아류로 밖에 보이지 않는 비교불가대상!! 무엇보다 문제는 진득하게 공포를 느끼게 할 여지를 주지않는 빠른 컷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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