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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

의식의흐름

6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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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영화 ・ 2019

평균 2.0

고양이 실사화라더니 캐릭터를 철권 킹처럼 만들어놨다. 킹이라고 하니 열받는다는 표현이 생각이 난다. 열 대신 킹을 써서 요즘 킹받는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캣츠를 보며 킹받을 생각을 하니 초등학생 시절 일기장이 생각난다. 선생님께서 매일 찍어주시던 킹왕짱 잘했어요 도장 그 도장을 받기 위해 매일 밤 되도 않는 소설을 썼다. 소설이라고 하니 소서리스가 생각난다. 소서리스라고 하니 개구리서적을 자주 찾던 기혁이가 생각난다. "아주머니 여기 게임 판타지 소설 있어요?" 라고 물어보다가 그런 책 없다고 하자 킹받아서 개구리서적 문을 발로 차고 나오던 기혁이. 하필 문에 금이 가는 바람에 기물파손죄로 경찰서에 붙들려가 조서를 쓴 그 친구가 생각난다. 조서라고 하니 캣츠의 로튼토마토 지수가 생각난다. 10프로대에 달함으로서 그야말로 조숴버렸다. 캣츠의 미래는 암담하지만, 길냥이들을 잘 보살펴야한다. 인간을 존중하는 만큼 동물도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