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니따
5 years ago

정상회담 살인사건
평균 2.4
박해와도 같은 고난에도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스런 종교인과 이기적인 비종교인의 욕망이 대치하며 인간성과 절대 믿음을 의문하는 추리드라마 영화인 줄 알았건만... '있어보이는' 고뇌의 탈을 쓴, 소통없고 의미없는 독백이 난무하는 그저그런 영화. 마지막 장면은 심지어 장난기있고 유쾌하기까지해 뜬금없었다.

보니따

정상회담 살인사건
평균 2.4
박해와도 같은 고난에도 묵묵히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스런 종교인과 이기적인 비종교인의 욕망이 대치하며 인간성과 절대 믿음을 의문하는 추리드라마 영화인 줄 알았건만... '있어보이는' 고뇌의 탈을 쓴, 소통없고 의미없는 독백이 난무하는 그저그런 영화. 마지막 장면은 심지어 장난기있고 유쾌하기까지해 뜬금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