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해
7 years ago

대성당
평균 4.0
살면서 만나는 크레바스들. 알콜중독, 가구딸린 방.... 따라지 인생들이 주류를 이룬다. 툭툭 던지는 문장 끝에 진한 슬픔들이 배어나온다. 그러나 작가는 시침을 떼고, 그것을 알아내는것은 <독자 네 몫이 아니겠어>라고 말하는 듯하다. 수필인듯 하면서 소설이다. 어깨에 힘 빼고 주변을, 지나쳐온 크레바스들을 돌이켜 보라고 권한다. 단편 <칸막이 객실>이 제일 좋았다

이대해

대성당
평균 4.0
살면서 만나는 크레바스들. 알콜중독, 가구딸린 방.... 따라지 인생들이 주류를 이룬다. 툭툭 던지는 문장 끝에 진한 슬픔들이 배어나온다. 그러나 작가는 시침을 떼고, 그것을 알아내는것은 <독자 네 몫이 아니겠어>라고 말하는 듯하다. 수필인듯 하면서 소설이다. 어깨에 힘 빼고 주변을, 지나쳐온 크레바스들을 돌이켜 보라고 권한다. 단편 <칸막이 객실>이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