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아무리 봐도 비밀의 숲 황시목은 감정이 있고, 덱스터에게도 공감과 감정이 자꾸 자라난다. 마지막회 덱스터의 상처 받은 개 같은... 아니 멍뭉이 같은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해리슨은 정말 귀여운데, 싱글 대디가 이렇게 갓난쟁이를 수월하게 키울 수가 있는 건가! 하지만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 마이애미에 이토록 살인마가 득시글대는 것과 주인공들의 박복함과 덱스터가 범행 중에 저지르는 수 많은 실수들의 꼬리가 늘 끝내 밟히지 않는 것을 설명할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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