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화려한 만큼 외롭던 그 시절의 꽃 사랑 찾아 뻗던 뿌린 말라버린 그 흔적만을 겨우 쫓아 덮어냈을 뿐 엉킴을 외면한 채 그저 아름답게 피어있는 것 그것만이 꽃의 일, 유일한 자유였다
좋아요 32댓글 0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