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당나귀를 집에 들이고 싶어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람, 무언가를 남기려는 사람과 그저 나이스한걸로 충분한 사람. 서로 연결되어 있는척 살아가지만 사실 결코 닿을 수 없다. 삶이란 친구와 적이 모호하고 가해와 피해가 어지럽게 나뒹구는 전장과 다름이 없다.
좋아요 450댓글 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