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스포라지만 어느정도 가공했다고 하니.
여주인공 응원하는 맛에 계속 보게 된다.
하. 피터 그 새끼랑 사랑에 빠지다니.
니편 내편 이분법으로 갈리지 않고 내 친구의 적이지만 나는 나름대로 교류하는 그런~~쿨함도,
거의 야생동물 같이 흉한 (근데 잘생긴)남자를 이러저리 깍고 다듬고 구스르고 협상하고 압도해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도 재미지고(안 변하는 마더파커.진짜 말 그대로 마더파커😱)
제작에도 참여한 엘르 패닝과 니콜라스 홀트의 미모 보는 재미를 무시 못하는 드라마.
그리고
여전히 잔인하고 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