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dam a

dam a

3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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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영화 ・ 1989

평균 3.7

요 근래에 본 영화 중 가장 뻔뻔하고 웃겼던 영화이다. 어딘가 어설픈 밴드의 투어는 피식하고 웃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 잠깐 출연한 짐 자무쉬는 굉장히 반가웠으며 좁은 차 안을 가득 채우는 맥주 캔들이나, 락을 책으로 공부하는 모습들은 아키카우리스마스식의 블랙코미디 로드무비를 위트있게 잘 표현해 준다. 개성 있는 두 감독의 만남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기다란 뾰족 머리와 앞이 긴 뾰족구두,검은색 정장과 밴드의 음악들과 여정. 서글프지만 지조 있게 해나가는 여정은 청춘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