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Insomniac

Insomniac

2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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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

책 ・ 2022

평균 2.6

2024년 07월 24일에 봄

“좀더 살라고 하여 제대로 사는 인간은 없다 대신 좀더 자라고 하여 자는 인간은 부스스 깨어나 머리털이 짓뭉개진 칫솔을 하나 찾아 이를 닦는다.” _두 번 자는 인간들, 44쪽 시인의 말마따나, ‘지껄이고 후회하고 고백’하는 삶을 ‘후회하는 용도’로 본 작품이 쓰인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작금의 글도 ‘성찰’까지는 다가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