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ECOND COUNTS”
내 인생에 다신 없을 것 같은 그런 드라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다.
사실 시즌 1처럼 정신 사납던 맛은 좀 덜하다고 생각했는데 6화가 해소해 줌.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7화, 여기서 그려지는 리치의 성장과 변화는 내 사촌 보는 거처럼 뿌듯하다.
리치.. Cousin, 보는 내내 너무 미웠는데 미운 정도 정이라고.. 정 많이 들었다.
지인분께서 안 본 사람이 부러울 정도로 좋다고 했는데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개인적으로 티나 노래부르는 장면도 넘 좋음
+사운드트랙 말해 뭐해
+특별출연 배우들 미쳤음
+오믈렛 겁나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