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권준희

권준희

5 year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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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책 ・ 2020

평균 3.6

고소한 향만 풍기는 덜 범벅된 밍밍한 짜장라면 같았다. 그렇지만 밤을 새우던 날이면, 푹 잠들지 못하고 중간에 잠에서 깨 전화를 걸어오던 친구가 생각났다. 술에 취하지 않고는 거의 매일같이 깨던 네게, 매일 좋은 꿈을 꾸고 푹 잘 수 있도록 꿈들을 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보고 싶다. 그립다.. 아직은 아프지만, 적당한 때가 되면 우리 다시 작별할 수 있을 거라 믿어. 덜 슬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