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go Jay
10 years ago

반 고호
평균 3.4
2014년 10월 07일에 봄
아트나인 '씨네프랑스-스크린 속의 위대한 예술가'에서 상영한 모리스 피알라 감독의 <반 고흐> (1991)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 마지막 67일을 담았다. 아트시네마에서 존 카사베츠 특별전을 할 때 유사한 연출 스타일로 유운성, 김성욱 평론가가 추천해주었던 작품 중 한 편이다. 빈센트 미넬리 감독의 <열정의 랩소디> (1956)와의 비교도 흥미로웠는데 격정적이었던 커크 더글러스와 자크 뒤트롱의 고흐는 피알라 감독의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 내면 세계가 잘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