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박성은

박성은

8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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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책 ・ 2011

평균 3.8

굉장히 뻔한 주장을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책 제목만으로 독자 여러분은 식상하다고 느낄거라며 마치 채식이 옳다는 주장 외에 다른걸 이야기 하려는것처럼 서문을 시작하지만 그 얘기 한다. 그리고 소설가 특유의 직설적이지 못한 화법과 답답한 번역, 엉터리 편집(책 뒷날개에 '육식을 한다는 것에~'라고 표기, 송아지 고기 즉 veal이 왜 그 진짜 모습을 언어적으로 감추고 있는지 한국어로 아무 해설이 없는 등)으로 매우 피로감 느꼈다. 평소 채식이나 여성주의등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 느낄 새로운 지식이나 인사이트는 거의 없으나 입문서로써 별 두개 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