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똥별
5 years ago
3.0

장군재상
시리즈 ・ 2017
평균 3.6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공처럼 자식 9쯤 가지면 많은 문제 저절로 해결되네. 송나라면 여성의 정절이 이때부터 대폭 강조되던 시기인데 황가의 총애를 받는 집안에 페미 타령임.남주가 찌질하지 않았으면 얘기자체가 안만들어지는 구조인데 왜들 남주와꾸와 성격 타령이신지들. 남주가 적당하게 병약해보여서 설득력있던데 말입니다. 다만 상반신 노출씬은 재미로 했겠지만 보기에 영 불편했는데, 페미 입장에서는 흐믓한 광경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