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야신 야신!! 어릴때 부터 축구할 때마다 골키퍼 보는 친구들은 늘 야신을 외쳐댔다. 야신이 진짜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전기 영화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끊임 없는 훈련!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발탁된 주전! 그리고 최고가 되어도 마시는 고배!! 하지만 다시금 최고라는 수식어가 고유명사가 되기까지 그의 활약을 담아냈다. 훌륭하다. 노년의 모습에서 전성기를 기억해 내는 그의 귀에 들리는 사람들의 함성은, 언제까지고 기억되었을 듯 하다. "당신의 최고의 때는 언제였나요?" #20.12.3 (2842)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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