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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
7 years ago
빅 픽처
책 · 2010
4.0
이틀만에 읽어본 책이 이게 처음이었다. 그 정도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쥔다. 주인공의 가면 쓴 삶이 안쓰러우면서도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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