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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언 기쉬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사실에 더 큰 의의가 있을 듯. 1912년 단편 <보이지 않는 적>로 데뷔해서 부터 1987년 <8월의 고래>까지 75년의 연기 생활 동안 119편의 장 단편 (주로 무성영화)에 출연함. 2012-12-05 00:21:00 영덕대게촌 상영회에서 릴리언 기쉬 (동생 도로시 기쉬와 함께) 주연의 D.W. 그리피스의 단편 <보이지 않는 적> (1912)과 빅터 쇠스트롬의 장편 <바람> (1928) 상영. 마지막 작품은 릴리언 기쉬의 유작인 린제이 앤더슨 감독의 <8월의 고래>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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