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tie
3 years ago

죽음이란 무엇인가
평균 3.6
철저하게 추론적 논법으로 설명한 매우 철학스러운 사유라서 책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서문에도 씌여있듯이 자신의 주장에 반대될법한 많은 다른 의견들에 대한 분석과 헛점들을 짚어나가는 방식이라서 성질급한 사람은 답답할 수있다 읽고난 후, 십년이 넘은 좀, 식상한? (뇌과학으로도 밝혀진게 많아져서.. 난 잘 모르지만) 내용들이 추론방식으로 점검하듯이 써내려가는 글을 읽는 다는게 피곤하게 느껴졌기도 하다. 사후에 대한 논쟁은 여러방면의 전문가들 마다 의견이 다른데 어차피 밝힐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오직 추론법만으로 결론을 내기에는 신뢰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뭘 믿든 중요한것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만큼은 사회적인 틀이나 믿음 ,종교 등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합리적 판단을 해보려는 적극적인 시도는 정말 중요하다는것에 매우 동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