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아이리쉬+형제스토리에 환장하는데 제대로 취향 두들겨 맞았던 드라마. 그야말로 마피아스러운 형제애가 어떤 일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 서로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왜 이런지, 설명이 꽤나 탄탄하고 호소력이 있으며 캐릭터와 배우 구성, 연기도 좋았다. 올리비아 와일드 역시 제니 역에 상당히 잘 어울렸으며 주인공 형제들은 말할 것도 없이 배역 소화 훌륭. 형제들 외에 도키 역의 피터 그린도 정말 잘 어울리는 배역에 매력이 넘친다. 드라마가 만들어진지도, 처음 봤던것도 꽤 오래전인데도 가끔 생각나서 정주행 핳 정도로 웰메이든데 여러모로 중단된게 아쉬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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