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미국 소설가 오웬 킬데어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한 영화. 고아로 자라 빈민가의 범죄자였던 오웬이 천사 같은 사회복지사를 만나 갱생하는 이야기. 실화 베이스고 실제로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지만 이야기 자체로서는 좀 진부하고 밋밋하다. 한국영화에서 많이 봤던 전형적인 '착한 여자를 만나 개과천선하는 조폭 이야기' 패턴이다. 그래도 뻔해서 그렇지 이야기가 그렇게 나쁜 건 아니고 구성적으로도 완결성이 있는 편이며 좀 찡한 구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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