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촌스러울 뿐 아니라 제목과 내용은 관계가 없다 차라리 뱃속의 다이아몬드였다면 호객행위라는 의심은 사지 않았으리다 영화의 모든 장면에서 오십년대 풍요로움을 확인할 수 있듯이 초보시절 감독에게 작품의 질 보다 대량생산으로 화폐를 챙기기 위한 목적으로 작명했을 둣 하다 무명 감독 초기작 이지만 단순한 줄거리로 극을 이끌어가고 장치미술과 복식 그 시절 문화가 가득하고 흔한 깡패 영화의 배신 보다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그의 내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