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l
4 years ago

시티 픽션
평균 3.3
이주란의 <별 일은 없고요?> 가 좋았다. 별 일 없다는 말을 좋아한다. 무탈하다는 말. 특별히 좋은 일은 없으나 나쁜 일도 없다는 말. 평탄하다는 말. 이 말에 물음표가 붙으면, 화자의 호의가, 별 일 없기를 바라는 따뜻한 감정이 청자에게로 넘어간다. 그런 이야기였다. 제목으로 마무리 되는, 제목처럼 끝나는 이야기. 김초엽의 소설과 종묘를 다루는 스노우도 좋았다.

Mel

시티 픽션
평균 3.3
이주란의 <별 일은 없고요?> 가 좋았다. 별 일 없다는 말을 좋아한다. 무탈하다는 말. 특별히 좋은 일은 없으나 나쁜 일도 없다는 말. 평탄하다는 말. 이 말에 물음표가 붙으면, 화자의 호의가, 별 일 없기를 바라는 따뜻한 감정이 청자에게로 넘어간다. 그런 이야기였다. 제목으로 마무리 되는, 제목처럼 끝나는 이야기. 김초엽의 소설과 종묘를 다루는 스노우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