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와루돌프
2 years ago
4.0

운양전
시리즈 ・ 2023
평균 4.1
(갓을 쓰고 나오는 장면으로 인해 불편함 있음 주의) 진효는'꽃 피던 그해 달빛'에서 인상깊었던 배우였기에 운양전 포스터보고 망설임없이 시작함. 여주인 모효동은 어디서 봤지 싶었는데.. 바로 눈물 줄줄 흘리며 본 '겨우 서른'의 주인공 중 한명이였음. 무협물인 여기에서는 병약한 여주가 아니라 쎈캐로 나와서 호감도 급상승. 드라마가 계략,복수극이라서 흥미진진하고 나름의 반전도 있는 해피엔딩이라 만족해하며 완주함. 류우녕의 ost도 굿굿 운양전보며 진효늪에 빠짐. 이제 몽화록 보러 갈 예정. 필모깨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