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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힘이 되는 살아낸 사람의 살아내라는 주문. . . p14 망하려면, 아직 멀었다. . . p74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 . p163 결국 우리는 우리가 가진 가장 멋지고 빼어난 것들 덕분이 아니라 언제 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오래된 선행들 때문에 구원받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 . p272 제다이가 말하는 포스의 정수란 다름 아닌 균형이다. 이는 기계적 무게중심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중략) 평가에 잠식되어서는 안 된다. 평가와 스스로를 분리시켜야 한다. 마음에 평정심을 회복하고 객관성을 유지하자. 그것이 포스가 말하는 균형이다. . . 재작년 연말인가, BTS 진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수고한 자신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인터뷰였나. 진은 망설임 없이 답했다. “네 수고는 너만 알면 돼.” 맞다. 내 수고는 나만 알면 된다. 평가와 스스로를 분리시키자. 분노와 억울함에 잠식되어 닉슨과 다스 베이더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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