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된 하이스트무비!!!
시놉을 보고 어설프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촘촘하게 붙잡아놓은 플롯으로 극 구성이 탄탄하게 짜여졌다. 역시나 각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나를찾아줘'의 길리안 플린이 각본에 참여했다니..스티브 맥퀸 감독은 역시나 요즈음의 대표적인 흑인 감독들이 쏱아내듯 미국에 대한 비판을 영화 구석구석에 그득그득 담았다.
좌우지간 전반적으로 이 영화 굿!!!
.
.
#사실와이프들이....
#금고좀쉽긴했다
#인종차별
#권력세습
#총기사고
#총기판매
#조건만남
#뭐빠진게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