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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농이던 가난한 왕룽과 빚때문에 팔려간 아린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지만 겪어보지 못한 가뭄으로 피난가야 했다. 피난에서 우연히 얻은 보석으로 인해 부자가 된 왕룽가족. 이젠 아이가 셋이 되어 금의환양한다. 그리고 대지주가 된 왕룽은 첩까지 얻는다. 기울어가는듯 한 모습을 뚫고 메뚜기떼로 인해 다시 뭉치는 그 가족! 가족에게 경사가 겹치지만 이젠 아린은 떠날 때가 되어간다. 흑백 속에 담긴 '대지'라는 작품에서 바라다 보이는 흥망성쇠! 왕룽과 아린의 모습속 사람사는 세상. 인생사 새옹지마속 어떤 단계쯤음에 난 서있을까? 먼저 떠나는 아린을 보며 말하는 왕룽의 대사!! "당신이 바로 대지였어" #20.6.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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